태영호 전 북한공사 인권상 수상

태영호 전 북한공사님이 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인권의 원연맹에서 수여하는 "인권상"을 수상하셨다.

한국과 전세계에 북한 인권의 문제점을 알린 공로로 상을 받으셨다.
태영호 전 북한공사님은 북한이 김정은의 통지에 반대하고 자기들만의 생존방식을 자유롭게 결정하려는 민주주의 사고 방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.

북한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"프랑스 대혁명"과 같은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?
한국의 역사 속에서 농민 또는 천민들이 반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듯이, 북한주민들 마음 속에 민주주의가 싹튼다면 가능하지 않을까?

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1211_0000172783&cID=10301&pID=10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