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계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은 북한 탈북민은 1422명

전세계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은 북한 탈북민은 1422명이다.

다른 나라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이미 발급받은 사람을 제외하고 계산할 경우 영국이 603명으로 가장 많고, 그 다음이 캐나다 (126명), 독일 (99명), 러시아 (72명), 네덜란드 (55명)의 순서로 많다.

미국으로 난민을 신청하는 방법은 한국, 제3국, 미국으로 다양하다.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태국 등 제3국에서 난민신청을 하는 것이다. 신청 후 난민으로 인정받기까지 1년 넘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이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.

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?
UN난민기구를 통해서 미국 난민을 신청할 수 있다.

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에 관광비자의 유효기간을 넘겨서 불법체류하면서 난민신청을 하는 분들도 있다. 그런데 이렇게 미국에서 불법체류하면서 난민신청을 할 경우, 아주 극소수만 난민으로 인정받고 있다.

http://news1.kr/articles/?3026093